MY MENU

공지사항

제목

회장 입후보자 홍보 - 이 송 교수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7.01.02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6742
내용

서울시립대학교 토목공학과 교수
제12대 (사)한국지반공학회장 입후보자


한국지반공학회 회원 여러분!





2007년 丁亥年 돼지해에도 건강과 행운이 항상 여러분과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저는 한국지반공학회 제12대 회장선거에 입후보한 서울시립대학교 토목공학과 이송 교수입니다.

저는 학회창립 때부터 참여하여 학회 이사, 준설매립위원회 위원장, 각종 위원회 간사 등을 역임하였고 현재는 학회의 학술담당 부회장과 등산 동호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평소 가졌던 학회 발전에 대한 관심을 몸소 실천하고, 다양한 성분으로 구성된 회원들의 다양한 바램의 실현에 일조하고, 학회의 계속적인 발전을 위하여 회원 여러분과 함께 봉사하겠다는 일념에서 차기 학회회장에 입후보하였습니다. 저는 지반공학회의 단합된 발전을 이룩하고 지반공학자들에게 긍지와 희망을 주는 회장이 되었으면 합니다.

21세기를 맞이한 지금 일부에서는 토목공학 교육과 건설 산업이 위기를 맞고 있다고들 말합니다. 그러한 우려의 목소리를 타파하기 위해서는 한국지반공학회가 교육, 연구, 산업에 대한 비전과 전략을 꾸준히 연구하고 끊임없는 정책개발을 통해 선도적 역할을 해야 합니다. 또한 외형의 확대보다는 내실 있는 행사로 지반공학자들에게 화합과 교류의 장을 마련하는 것이 학회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회원 모두 열린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수도권과 각 지역 회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 유도는 학회 발전의 원동력이라 생각되며 이를 위해 회원이라면 누구나 학회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그 문호가 개방되도록 할 것입니다. 그래야만 빛나는 학회, 신명나는 학회, 자랑스러운 학회, 발전하는 학회를 만들 수 있습니다.

우리 한국지반공학회는 현재 건설분야의 국내 최고 전문학회로 성장하였으며 창립 사반세기를 준비하면서 회원수 약 6000명이 넘는 학회로 발전하였습니다. 창립 당시 200여명으로 시작할 때의 어려움 속에서 역대 회장님들과 원로 회원들이 보여주신 헌신적 열정들이 눈에 선합니다. 그러나 이제 학회는 새로운 도약이 필요할 때가 왔습니다. 국제화 시대에 부응하여 새로운 도약을 하려면 우리 학회의 다양한 장·단점을 분석하여 새로운 발전방향이 모색되어야만 하겠습니다. 저는 학회활동을 하면서 느낀 것과 다양한 회원들의 바램들을 분석하여 최고의 전문 학회로써의 위상을 재정립하고 회원들에게 봉사하는 학회를 위하여 다음과 같은 한국지반공학회 발전방향에 대한 구체적인 대안을 회원여러분에게 제시하고자 합니다.

첫째, 학회 운영은 수도권을 포함한 지방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활동이 되도록 이사회를 구성하고 일본, 미국 및 유럽처럼 관계와 업계가 학회 활동에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제도화 하겠으며 지방회원들의 참여 유도와 학회 회원으로서 동질성 확인을 위하여 연 1회 학술발표회를 지방에서 개최하도록 제도화하고 외형보다는 내실 있는 행사로 지반공학자들의 화합을 다지겠습니다.

둘째, 학회회원의 자율참여를 위한 제도를 도입하겠습니다.
현재 우리 회원은 약 6000여명에 이르며 20여개 기술위원회와 전문분과위원회가 있습니다. 각종 위원회 위원 구성 시 학회 홈페이지 등으로 신청을 받아 수도권 외 지방회원들이 학회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제도화 하겠습니다. 이러한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면서 지방회원들이 희망과 용기를 가지조록 하겠습니다.

셋째, 학회의 국제적 위상강화에 노력하겠습니다.
국제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국제 교류 사업을 넓혀 국제교류 협력을 강화하겠습니다. 또한, 외국에서 열리는 학술발표회에 회원들 참여가 늘어나도록 하고 외국학술발표회의 국내유치를 위하여 노력하겠으며 학회지 및 논문투고에도 외국 회원을 참여시켜 한국지반공학회원들의 위상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넷째, 지반공학회와 지반기술의 홍보 및 위상강화에 노력하겠습니다.
지반공학의 분야를 누구나 알기 쉽고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홍보책자를 만들어 고교학생 및 시민들에게 배부하는 등 홍보를 강화하겠습니다. 또한, 한국지반공학회 회원의 이익이 대변될 수 있도록 정책개발을 하고 이의 홍보를 위해 학회 내에 홍보 위원회가 활성화 되도록 하겠습니다. 지반공학을 이용한 사회기반시설이 예술성 및 역사문화재로써의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도록 책자를 만들고 회원여러분과 함께 대국민 홍보를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다섯째, 실제 활동하고 있는 회원뿐만 아니라 활동이 중단된 회원들도 한 식구라는 생각으로 초심으로 돌아가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도움을 드릴 것입니다.
또한 지반공학회의 발전가능성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학술발표대회의 질적, 양적 향상을 통해 새로운 회원 유치에 최선

0
0

게시물수정

게시물 수정을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댓글삭제게시물삭제

게시물 삭제를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